전라북도 출향도민 담당자입니다~

다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.

오늘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

전라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드리려고 합니다.

#전라북도_거리두기

#2주간_연장

3단계 : 전주·군산·익산·완주혁신도시(갈산리)

2단계 : 정읍·남원·김제·진안·무주·장수·임실·순창·고창·부안·완주혁신도시(갈산리) 제외지역

도내 전 지역에서 사적모임은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4명까지로 제한하고, 예방접종완료자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8인까지로 제한합니다.

그 밖에 행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은 정부의 단계별 강화된 방역수칙을 따릅니다.

결혼식과 돌잔치의 경우 일부 수칙을 완화하되, 지나친 방역 완화 신호가 되지 않도록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완화했습니다.

이번 주말 개천절 연휴와 다음 주 한글날 연휴까지 이어지면서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.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, 진단검사와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.